포토뉴스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25/04/21
- 조회수432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는 4월21일(월) 고양시 신중년 대학‘정리수납전문가 과정’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50~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은퇴 이후의 새로운 경력 전환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강식에는 백유미 평생교육원 원장과 조진화 교수, 김지영 교수,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원 백유미 원장은 축사를 통해“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신중년의 경력 전환과 재취업은 매우 중요한 과제” 라며 이번 정리 수납 전문과가정이 참여자들의 새로운 인생 2막을 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 21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20차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내용은 정리수납의 기본 이론부터 실전 노하우, 창업 및 취업 전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은 이론과 실습, 멘토링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고양시 내 관련 기관 및 업체와 연계하여 봉사활동 및 취업, 창업 기회의 정보제공과 안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중부대의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외에도 관내 4개 대학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 프로그램, 인생 2모작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중부대에서는 ‘ 자기 탐색을 위한 인문학 교실’과 ‘신중년 디지털 리터러시 과정’을 올 2학기에 추가로 개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