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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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청에서는 읽기곤란(난독증)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경기난독증바우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읽기곤란(난독증)을 가진 초등학교 학생을 조기에 선별하여 읽기 어려움으로 인한 학업성취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조기 중재를 실시함으로써 학업성취의 향상을 주 목적으로 하며, 나아가 자신감과 자아존중감 또한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경기도교육청 주관 22-23 경기도난독증바우처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을 보다 세밀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중재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읽기곤란(난독증) 및 학업부진에서의 향상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난독증의 연령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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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전
- 말하기가 늦고, 혀 짧은 소리가 늦게까지 계속됩니다.
- 단어를 종종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긴 단어를 발음하기 어려워합니다.
- 글자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 이름을 쓰지 못하거나, 자음과 모음을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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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 이중모음이나 받침이 있는 단어를 잘 모릅니다.
- 익숙한 단어 외에는 잘 읽지 못합니다.
- 문자와 소리의 연결을 어려워합니다.
- 보고 쓰기는 가능하지만, 받아쓰기는 어렵습니다.
- 쓰기가 느리고, 글씨를 알아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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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 유창하게 읽지 못하고, 느리고 부정확하게 읽습니다.
- 글을 읽을 때 생략, 첨가, 대치 등의 오류가 많습니다.
- 맞춤법을 자주 틀리거나, 띄어쓰기를 잘 하지 못합니다.
- 쓰기가 느리고, 글씨를 알아보기 힘들게 씁니다.
- 책 읽기를 회피하고, 읽기로 인한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진단평가
표준화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사전 및 사후검사를 실시하며, 다양한 검사도구를 활용한 종합적 진단평가(Comprehensive evaluation)을 실시하여 읽기곤란(난독증)의 정도와 유형을 파악합니다.
진단평가
- 난독증평가
- REVT
- BASA
- CTL-R
- KOLRA
- RARCP
- NISE-B_ACT
- 인지평가
- K-WISC-IV
- K-WISC-V
프로그램
사전 진단검사를 바탕으로 낱자 수준부터 문장 수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해당 학생에게 맞춤형으로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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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선수 기술
- 프린트 인식
- 자모인식
- 음운인식
- 단어인지
- 합성 파닉스
- 임베디드 파닉스
- 읽기 유창성
- 게임 중심 프로그램
- 반복 읽기 중심
- 읽기 선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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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이해 프로그램
- 설명글 이해 프로그램
- 논설문 이해 프로그램
- 읽기 전·중·후 과정적 접근
- 읽기 초인지와 결헙한 접근
- 읽기 이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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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 문장, 수준 프로그램
- 영적 어휘력 확장 프로그램
- 질적 어휘력 확장 프로그램
- 시각화 활용 프로그램
- 단어, 문장, 수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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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동기 프로그램
- 즉각적 피드백
- Chill-and-practice
- 다양한 영역 접목
- 학습동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