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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안녕하세요 잦은 공지 지각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 작성자고*주
- 작성일시2020/07/03
항상 수고하십니다. 현재 중부대학교 고양캠에서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교 공지가 늦는 일이 너무 빈번하여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있어(에타에서 많은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고민하다 짧게 나마 민원신청글을 올립니다.
학생들이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라고 학교측에서 공지를 올려주는 건데 이 학교를 3년을 다니며 빠르게 올라온 공지는 등록금 납입 공지 밖에 못 본 것 같습니다.
공지가 늦게 올라와 문제였던게 한두번이 아니라는거 알고 계실겁니다.
2019년 8월 7일엔 장학공지가 늦어져 학생복지과에서 사과문도 올리셨구요 그 이후로 거진 1년, 달라진게 없어보입니다.
2020학년도 하계방학 국가근로(교내/교외) 및 집중근로 신청 안내 공지에서
[발표 : 2020. 06. 26(금) 예정(문자발송 및 본교 홈페이지 장학공지 안내)] 라고 하셨는데
현재까지도 장학공지엔 해당 내용의 공지가 아무것도 없으며, 개별 문자도 4일이 지난 30일 화요일에야 겨우 발송이 되었습니다.
발송 내용 중 '2020. 7. 1 (수) 예정이었던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고. 학교 홈페이지 장학공지(안내책자)를 통하여 진행합니다. (관련 사항은 내일 오후 홈페이지 탑재 예정입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수요일에 안내책자가 올라오지 않아 혹시나 하여 7.2. 목 오전 11시 즈음 학생복지과로 연락을 해보니 담당선생님께 빠르게 안내책자 공지를 할 수 있도록 말씀 드리겠다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글을 작성하는 지금 2020. 7. 2 (목) 오후 11시. 근로 오티 관련 공지는 전혀 없으며, 계절학기 등록금과 장학금 선발 공지, 교원자격증 원서 접수 공지만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국가근로 오티 관련해서 일괄전송으로 인해 착오가 있는 내용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곧 오프라인 오티 대상자가 아닌 학생들에게 학생복지과에서 전화가 갈것이라고 문자가 왔으며, 금방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전화 내용은 학생은 오프라인 오티 대상자가 아니라는 문자와 똑같은 말 뿐이었고, 제일 중요한 온라인 오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혹은 오티일정에 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공지도 없고 전화를 해도 알려주어야 할 내용을 이야기 할것이라면 왜 하는겁니까. 제대로 된 내용을 전해주세요.
평소에도 바쁘신거 알고 코로나19로 인하여 더 정신 없으신거 잘 압니다.
이렇게 글도 올려봤자 근로 학생이나 그 바로 윗분들만 힘든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민원도 여러번 들어왔으니 사과문도 쓰셨겠고, 그래도 안 바뀌니 학생들이 목소리를 내면 중간에서 괜히 머리 아프고 있으시겠죠.
하지만 저희도 바쁩니다.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배우느라 바쁘고 학점 신경 쓰느라 힘듭니다.
계속 이야기를 하다보면 바뀔거라 믿고 말하는겁니다. 앞으로 들어올 학생들과 아직 더 이 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우리들을 위해 시간을 내 민원 넣고 있습니다.
저희도 생활이 걸려있고 공부가 걸려있습니다. 제발 빠른 공지와 정확한 일처리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교 공지가 늦는 일이 너무 빈번하여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있어(에타에서 많은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고민하다 짧게 나마 민원신청글을 올립니다.
학생들이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라고 학교측에서 공지를 올려주는 건데 이 학교를 3년을 다니며 빠르게 올라온 공지는 등록금 납입 공지 밖에 못 본 것 같습니다.
공지가 늦게 올라와 문제였던게 한두번이 아니라는거 알고 계실겁니다.
2019년 8월 7일엔 장학공지가 늦어져 학생복지과에서 사과문도 올리셨구요 그 이후로 거진 1년, 달라진게 없어보입니다.
2020학년도 하계방학 국가근로(교내/교외) 및 집중근로 신청 안내 공지에서
[발표 : 2020. 06. 26(금) 예정(문자발송 및 본교 홈페이지 장학공지 안내)] 라고 하셨는데
현재까지도 장학공지엔 해당 내용의 공지가 아무것도 없으며, 개별 문자도 4일이 지난 30일 화요일에야 겨우 발송이 되었습니다.
발송 내용 중 '2020. 7. 1 (수) 예정이었던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고. 학교 홈페이지 장학공지(안내책자)를 통하여 진행합니다. (관련 사항은 내일 오후 홈페이지 탑재 예정입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수요일에 안내책자가 올라오지 않아 혹시나 하여 7.2. 목 오전 11시 즈음 학생복지과로 연락을 해보니 담당선생님께 빠르게 안내책자 공지를 할 수 있도록 말씀 드리겠다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글을 작성하는 지금 2020. 7. 2 (목) 오후 11시. 근로 오티 관련 공지는 전혀 없으며, 계절학기 등록금과 장학금 선발 공지, 교원자격증 원서 접수 공지만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국가근로 오티 관련해서 일괄전송으로 인해 착오가 있는 내용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곧 오프라인 오티 대상자가 아닌 학생들에게 학생복지과에서 전화가 갈것이라고 문자가 왔으며, 금방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전화 내용은 학생은 오프라인 오티 대상자가 아니라는 문자와 똑같은 말 뿐이었고, 제일 중요한 온라인 오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혹은 오티일정에 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공지도 없고 전화를 해도 알려주어야 할 내용을 이야기 할것이라면 왜 하는겁니까. 제대로 된 내용을 전해주세요.
평소에도 바쁘신거 알고 코로나19로 인하여 더 정신 없으신거 잘 압니다.
이렇게 글도 올려봤자 근로 학생이나 그 바로 윗분들만 힘든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민원도 여러번 들어왔으니 사과문도 쓰셨겠고, 그래도 안 바뀌니 학생들이 목소리를 내면 중간에서 괜히 머리 아프고 있으시겠죠.
하지만 저희도 바쁩니다.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배우느라 바쁘고 학점 신경 쓰느라 힘듭니다.
계속 이야기를 하다보면 바뀔거라 믿고 말하는겁니다. 앞으로 들어올 학생들과 아직 더 이 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우리들을 위해 시간을 내 민원 넣고 있습니다.
저희도 생활이 걸려있고 공부가 걸려있습니다. 제발 빠른 공지와 정확한 일처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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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0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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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복지과의 답변
2020-07-03안녕하세요, 2020학년도 하계 국가근로장학생 장학 안내와 관련하여 공지 일정이 지연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금일(2020. 07. 03) 오후 국가근로장학생 교육자료가 홈페이지에 공지 되었사오니 국가근로 업무에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문자 발송 오류가 없도록 주의하겠으며, 보다 정확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꿈을 향하여 정진하는 가운데 귀한 시간 내주어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시기이지만, 건강하고 평안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