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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광장

더 큰 꿈을 키우는 힘, 중부대학교입니다

접수중교수님들께 독려가 아닌 학교의 결단이 필요한 상항입니다.
  • 작성자유*빈
  • 작성일시2020/12/07
학교 측에서 교수님들께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해 결정하라고 문자를 발송했다고 했지만 일부 교수님들을 그렇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미 대면시험을 결정하고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나올 경우 연락하라고만 전달된 상태입니다.

2.5단계는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지자체별 이동 자제 권고를 내린 상태인데 우리 중부대학교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학생들도 중부인으로서의 자부심도 생깁니다.

고양시민이기도 한 저는 고양시에 더는 코로나 확진자가 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고양시는 경기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시 입니다.

고위험군인 질병을 갖고 있는 일부 학생들의 건강상태도 부디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학교 측에서 확실하게 결정을 해야 교수님들도 따를 것이고 학생들의 건강도 지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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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 교무과의 답변
    2020-12-08

    2020-1학기 기말고사 운영시 안정적 진행결과를 토대로 2020-2학기에도 대학의 구성원의 의견 수렴/ 학과장 전체회의, 대학정책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2학기에도 가장 안정된 기말고사 일정 및 방법을 채택하여 운영하고자 그 기준을 정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12.08.(
    ) ‘0’시 기준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거리 2.5단계 격상한바 이에 우리대학은 2020.12.07.() 대학 최고심의 기구인 교무위원회에서 2020-2학기 기말고사 학사운영기준을 변경(3)/결정하여 코로나 감염자의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대면시험을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0-2학기 원활한 기말고사의 진행을 위해 변경된 운영기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양과목 전체, 전공 및 교직 이론과목 : 비대면시험(실시간/24시간) 원칙

    - 전공 이론+실습과목, 실습과목은 : 학생 의견수렴/다수의견 존중을 통한 담당교원 결정

    다만 전국 및 수도권지역의 코로나 확진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서 실습이라는 과목의 특수성으로 성적평가의 공정/엄정성을 고려한 학사운영도 필요하지만 학생들의 안정한 건강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체교수를 대상으로 문자발송을 통하여 비대면시험 실시에 대한 강력권고 및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 구성원(교원/학생)간 다양한 의견속에서도 2020-2학기 학사운영에 기말고사 비대면시험/수업을 위한 일일별 지속적인 사회적 코로나 확진감염자 점검 및 정부 사회적거리 대응방향 적극적용, LMS 트래픽 사전 조사/분석 완료/시스템 점검완료/ 코로나 감염 학생건강 최우선 방역관리 준비/시행을 통하여 가장 안정된 기말고사 운영/진행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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